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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증언자 : 이선균    증언일자 : 20.07.19  
조회 : 49  
  본문말씀 : 단6:19-12, 눅17:5-10

살아계신 하나님께 각자의 처소에서 진정한 예배자가 되어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손들어 주님을 향해 기도와 찬양으로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 여러분을 모든 재난 가운데서 구원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다니엘을 시기하는 무리가 30일간 왕에게만 절하게 하는 법과 그것을 어길 시에 사자 굴에 넣기로 한 조서를 꾸미게 하여 다니엘을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다니엘은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결국 사자 굴에 던져 넣고 돌을 굴려다가 굴 어귀를 막고 도장 찍어 봉하였습니다. 다리오 왕은 밤잠을 못자고 다음날 사자 굴에 왔습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사자의 입을 봉하여 다니엘은 살아있었습니다. 죽을 줄 알면서도 하나님께 기도한 다니엘의 믿음을 오늘 본문은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라고 증언합니다. 믿음이란 단어는 개역성경에 233회나 나타납니다. 그중에 구약성서에는 딱 두 번 나타나는데 하박국 24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라는 구절이고 오늘 본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다니엘의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사도들이 주님께 한 가지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레아 사역을 마치시고 다시 유대 지방에서 전도하심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3년 동안이나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 행하신 일을 보고 그들은 상당히 많은 것들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이웃과의 관계에서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형제를 실족하게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17:1-2). 믿음이 약한 형제들에게 상처를 주거나 소외시켜 믿음에서 떨어져 나가게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형제가 죄를 범할 때에 용서해 주라는 것입니다(17:3). 주님이 우리를 용서하셨듯이 용서해야 합니다. 그때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 하소서요청합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더 하소서이렇게 믿음을 더해 달라고 간구하기까지에는 몇 가지 배경이 있습니다.  

그들은 뭐니 뭐니 해도 믿음이 문제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면서 교리, 율법, 해석의 문제가 아니라 문제는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 믿느냐 안 믿는냐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충분한 믿음이 있습니까? 그들이 또 깨달은 것은 믿음은 갖고 싶으면 갖고, 버리고 싶으면 버릴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지는 것임을 깨달은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은사이고 선물이구나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선물입니다. 의심하는 것은 사단의 시험입니다. 한번 의심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의심이 이어져서 자신도 모르게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됩니다. 그 의심의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한 나머지 믿을 것이 하나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의심 많은 세상에 믿음이 있다면 그는 복 받은 사람인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제자들이 또 깨달은 것은 믿음은 아는 지식이나 이해나 수긍이 아니라, 추상적인 생각이 아니라, 믿음은 곧 능력이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예를 들면, 예수님은 믿고 풍랑 속에서 편안히 쉬셨으며, 믿고 바람을 향해 명령하셨고, 또한 믿고 귀신 들린 사람을 향해서 나가라고 소리쳤고, 믿고 죽은 나사로까지 살리신 것입니다. 이 놀라운 믿음을 주님 곁에서 보고 경험하면서 필시 믿음을 더해 달라고 한 것은 능력의 믿음을 간청하게 된 것입니다. 병자를 고치실 때에도 네 믿음대로 되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이 능력으로 나타나야 함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믿음을 더 하소서요청하였던 것입니다.  

이제 예수님께서 대답하실 차례가 되었습니다. 제자들은 하나님 나라의 교훈이 너무 차원이 높은 것이기에 믿음을 더해 달라고 믿음의 양을 요청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믿음을 더하는 길을 세 가지 비유로 대답하십니다. 얼핏 보기엔 동문서답 같지만 자세히 보면 이 말씀인데 진정한 대답이 들어 있습니다.

첫째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요구한 사도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대답은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입니다.   

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란 무슨 뜻입니까? 겨자씨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작은 것을 말할 때 깨알만하다고 하는 것처럼 유대인이 가장 작은 것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사도들은 깨알만한 믿음도 없단 말 아닙니까? 사실 제자들은 예수님으로부터 소자라도 실족시키지 말아야 할 것과 무한정 용서해야 할 것을 들은 사도들은 즉시 자신들의 믿음이 없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교훈대로 실천해 옮기기에는 자신들의 믿음으로는 감당할 수 없음을 알고 우리에게 믿음을 더 하소서 주님께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근본적이고도 질적으로 그들의 믿음이 잘못되었음을 지적하고 계십니다. 믿음의 양이 큰 것이 주제가 아니라 믿음의 품질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겨자씨는 비록 작지만 그 안에 생명력이 있어서 큰 나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참된 믿음의 소유자는 지극히 작은 믿음으로도 큰 능력을 행할 수 있음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요구하신 믿음은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보고도 흔들리지 않는 메시야에 대한 참되고 확고한 믿음입니다. 이런 믿음은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신 후에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임하신 성령강림으로 분명해졌고 초대교회의 기틀이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이 기도는 믿음의 대상, 믿음의 방향을 바로 알게 해달라는 기도입니다. 겨자씨만한 믿음, 생명이 있음을 믿고 십자가 수난과 죽음을 넘어서는 부활 생명에 대한 믿음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믿음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정말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까? 혹시 내가 필요할 때만 찾고 있는 게 아닌지 내가 하나님 편에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살다가 필요할 때만 하나님이 내편에 와 달라는 이기적인 신앙, 급할 때에 찾는 앰뷸런스 신앙, 굿이나 해보자는 식의 성황당 신앙, 하나님은 사랑방 하나님으로 가끔 손님처럼 오셨다가 가시는 분은 아닙니까? 혹시 그런 믿음 아닙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계시하신 그 엄청난 사랑과 그 부활의 능력을 정말 믿고 있습니까?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는가를 물어야 하겠습니다. 겨자씨는 살아있음을 뜻합니다. 작지만 생명이 있습니다. 애굽 왕실의 무덤에서 나온 옥수수 낟알, 200년 후에 다시 꺼내 심으니 옥수수가 싹이 나더라는 것입니다. 죽은 믿음은 소용없습니다. 금은보화 다이아몬드는 땅속에 들어가면 소용없고 맨날 그 모습이지만 겨자씨는 작지만 묻으면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습니다. 생명이 있습니다. 형식적이고 의식적 믿음이 아니라 살아있는 생동감이 넘치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믿음은 살아 있어야 합니다. 살아있는 믿음, 믿는 대로 사는 사람,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너희에게 믿음이 있는가? ‘살아있는가?’를 되묻고 있습니다. 그 질문에 무엇이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 생명을 믿는 믿음 주심을 믿습니다. 우리에게 그 믿음 겨자씨 믿음 주옵소서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바벨론 제국시대에서 바사제국시대로 넘어가는 중간시대 메대 - 바사 제국시대 다리오왕 때의 일입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나라는 망하고 백성은 포로가 된 시기에 걸출한 신앙영웅 다니엘이 연이어 발흥한 이방 대제국들의 황실에서 여호와 절대 신앙을 지켜낸 이야기입니다. 바벨론제국에 이어 과도기 제국이었던 메대 바사제국의 다리오 왕(주전539-538) 시대에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가게 된 이야기입니다. 세 명의 총리 중 전국 총리로 다니엘이 임명되자 정적들은 여호와 신앙을 빌미로 정치적 함정을 만들었습니다. 30일 동안 다리오 왕에게만 절하고 경배하게 하는 조서를 만들고 도장을 찍어 다니엘을 걸리게 해서 다니엘을 귀히 여기고 아꼈던 다리오 왕조차도 꼼짝없이 사자굴에 다니엘을 던져야 했습니다.   

다니엘은 거역할 수 없는 왕명임을 알고도 다니엘은 기도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편의 에 따라 시의에 따라 살지 않았습니다. 여호와 신앙, 여호와 절대 믿음을 따라 살았습니다. 생명적인 믿음입니다. 예루살렘을 향해 하루 세 번 계속 기도 드렸습니다. 죽여도 기도했을 것입니다. 세속적 지위와 영광 심지어는 하나뿐인 자기의 생명의 위협도 무릅쓰고 여호와 절대 신앙을 사수했습니다. 마침내 사자굴에 던져지는 위기상황이 되었습니다. 그 한계상황에서 하나님께서 개입하시고 그를 보호하심으로 영구한 영광과 승리의 반전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유혹이든 시련이든 관계없이 여호와 절대 신앙을 가지고 부활생명을 믿는 자를 창조주, 초월자, 역사주관자, 구속사의 주체이신 여호와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여호와 절대 보호를 보여주셨습니다. 생명을 믿는 믿음입니다. 겨자씨 속에 담겨 있는 믿음 죽어 사는 생명에 대한 믿음이 우리에게도 필요합니다. 겨자씨 속에 담겨 있는 부활의 생명을 믿는 믿음을 우리에게 더하소서 기도하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 믿음 더 하소서 요청한 사도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대답은 뽕나무가 뿌리 채 뽑힐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입니다.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마태복음(17:20)과 마가복음(11:23)에는 산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믿음으로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빠지라 하면 빠졌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산이든 뽕 나무든 모두가 사람의 능력으로는 불가항력적인 엄청난 기적으로만 가능한 일을 말합니다. 산이나 뽕나무 스스로가 뽑혀 바다에 옮겨 심겨진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고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 같은 엄청난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과의 진정한 관계유지와 의심 없는 믿음으로 인한 결과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역설적으로 보여 주신 것입니다. 수많은 나무 중 왜 하필 뽕나무입니까? 당시 유대국가에서는 뽕나무가 뿌리가 제일 깊이 뻗어 내리기 때문에 이 뿌리를 뽑을 수 없는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뽑을 수 없는 것도 믿음으로 뽑힌다, 믿음으로 명령하면 순종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믿음이란 가능한 것만 믿는 것이 아닙니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상식위에 믿음을 더하거나 나의 주관적 경험위에 믿음을 보태는 것이 아니라 불가능한 것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경험이나 지식이나 역사에도 없는 것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이 재난의 시절에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실 줄로 믿습니다. 불가능이 가능으로 바뀌는 믿음을 주소서. 긍정적으로 창조적으로 기적을 믿는 믿음이 여기에 있습니다. 뿌리가 뽑히지 않을 것 같은 이 바이러스의 재난을 뿌리 채 뽑아 주시옵소서. 불가능을 가능하게 바꾸는 신앙을 우리에게 더 하소서 이렇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 같은 죄인도 구원받고 있습니다. 나같이 연약하고 게으른 사람도 변화되어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경험하지 못했던 일도 하나님이 원하시면 가능한 것입니다. 뽑히지 않는 뽕나무를 향하여 믿고 외칠 때에 뽑히게 할 수 있는 것이 믿음입니다. 기적을 믿는 믿음을 더욱 주소서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니엘의 정치적 지위와 영광을 질시하던 자신의 정적들이 다니엘의 여호와 절대 신앙을 빌미로 정치적 함정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초지일관이었습니다. 자신의 세속적 지위, 영광, 심지어는 생명까지도 내놓고 여호와 절대 신앙을 사수하다가 사자굴에 던져졌습니다. 다니엘을 아끼고 사랑했던 다리오 왕은 밤잠을 자지 못하고 기다렸다가 사자굴로 달려갔습니다. 마땅히 죽었을 거라는 생각에 슬피 소리 질렀습니다.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이는 다니엘이 믿는 여호와 하나님은 과연 완전한 절망과 죽음 가운데 있는 자까지도 살리실 수 있는 그런 권능을 소유하신 분이냐라는 질문입니다. 역으로 여호와 신앙을 위하여 이 세상에서 아끼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심지어 생명까지도 포기할 때 과연 여호와 하나님은 그런 의로운 성도들의 궁극적인 구원과 승리를 완전히 보장 할 수 있는 절대 능력의 하나님이시냐는 의문의 외침이기도 합니다. ‘21 다니엘이 왕에게 아뢰되 왕이여 원하건대 왕은 만수무강 하옵소서 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다니엘이 죽기는커녕 평안하게 살아서 문안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자굴 속에서 상처 하나 없이 살아나온 다니엘의 온전한 모습 그 자체는 다리오 왕의 질문, 의심, 의문에 대한 충분한 해답이 되었습니다.  

다니엘의 여호와 하나님 절대 신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절대 신앙자를 절대 놓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다니엘의 말속에 자신이 믿는 하나님은 왕이 직접 목격하신 것처럼 자기 백성을 능히 구원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증거한 것입니다. 자신은 처음부터 다리오 왕에 대해 반역이나 악한 계획을 조금도 갖고 있지 않았다는 것을 명확히 밝힌 것입니다. 사자가 왜 다니엘을 건드리지도 않았습니까? 하나님이 막으셨습니다. 80세로 추정되는 나이의 다니엘은 사자와 싸워 이긴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참소하던 사람들은 사자굴에 떨어져 발이 닿기도 전에 뼈까지 부수어졌습니다. 이는 다니엘이 운이 좋아 사자굴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초월적이고 분명한 능력에 의해 구원되었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구원하시고 보존하심을 다니엘은 분명히 믿었습니다. 거짓과 진실을 분명하게 드러내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 믿음 때문에 이방인 다리오 왕도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백성들에게 그 하나님을 증언하는 조서를 내립니다. ‘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뽕나무가 바다 가운데 빠진 것과 같습니다. 불가능이 가능이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절대 능력이 승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능력을 믿는 믿음을 우리에게 더하소서 간구하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로 믿음 더하소서 요구한 사도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대답은 무익한 종(slave)이라는 것입니다.   

명한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사례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종이 하루 종일 일하고 돌아왔을 때 칭찬하고 사례하겠느냐. 종은 종인고로 하루 종일 일을 하고도 나는 무익한 종입니다. ‘다만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하고 자기 위치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차원이 아주 다른 이야기입니다. 이야기의 중심이 라고 하는 종에게 초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종으로 불러주시고 일을 맡겨주신 주인이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내가이렇게 말하는 내가복음이 아니라 주가복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내가복음이 아니라 주가복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이십니다. 신앙생활 중에 믿음이 약해지는 사람을 보게 되는데 그 이유는 대개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를 중심하기 때문입니다. 자아가 중심으로 있기 때문입니다. 알아주지 않는다고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그런 이유로 약해지는 믿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수고한 것은 수고한 것으로 끝나야 합니다. 충성은 충성으로 끝나야 합니다.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희생했으면 희생으로 끝나야 합니다. 봉사했으면 봉사로 끝나야 합니다. 뭘 되돌려 받으려고 할 때에는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나는 다만 무익한 종으로 할 일을 했을 뿐이라는 신앙이 필요합니다. 나를 불러주신 주인이신 하나님을 중심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사람들의 평판에 신경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주님을 중심하여 나는 다만 주의 종입니다 고백하며 나의 나됨을 지켜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익한 종 신앙이 필요합니다.   

무익한 종이라는 자세는 겸손과 충성과 진실을 바친 깨끗한 마음입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과 전적인 헌신을 교훈하셨습니다. 노예가 해야 할 일이 밭 갈거나 양을 돌보는 일입니다. (둘론)은 노예라는 뜻입니다. 노예에겐 자기가 없습니다. 노예에겐 주인만 있습니다. 밖에서 일을 다 하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주인이 앉아서 먹으라 하지 않습니다. 주인이 말합니다. ‘내 먹을 것을 예비하고 띠를 띠고 수종을 들어라.’ 예비한다는 것은 식성에 맞게 여러 가지 음식을 적절하게 준비한다는 의미입니다. 복장을 간편하게 하고 어떤 일이든지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복장을 갖추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식탁 곁에서 서빙하라는 것입니다. 주인이 좀 너무 한 거 아닙니까? 종도 배고프고 먹을 입이 있는데 말입니다. 구약에도 일하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고 했는데 말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주인 중심입니다. 하나님은 독선 독단 독재주의 이십니다. 시키는 대로 다 했다고 해서 주인이 일어나서 감사 인사하겠느냐? ‘고맙습니다. 종님.’ 이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종은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나는 무익한 종입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섬김 자체가 특별한 은총이고 특혜이며 축복이고 위대한 기회입니다. ‘나는 무익한 종입니다라는 겸허한 자리에서만 믿음이 더해질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중심의 나는 무익한 종의 믿음을 더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더해야 할 믿음은 종의 믿음입니다.   

권사님 한분과 통화를 했습니다. 통화가 시작되자마자 울기부터 하셨습니다. 그동안 목숨 아끼듯 돌보셨던 남편 권사님을 요양원에 보내셨다는 것입니다. 권사님은 치매로 어려움을 겪으셨습니다. 해가 지면 집으로 가야 한다고 나서십니다. 여기가 집이라고 하면 여기는 네 집이고 내 집은 상도동이라고 하시면서 나가시려고 한답니다. 못 가게 만류하면 폭력적으로 변하십니다. 언어와 힘으로 폭력을 행사할 지경입니다. 집에 가시겠다고 하시면 권사님은 얼른 핸드폰과 추적기를 주머니에 넣어드리고 나가시게 하신답니다. 한참 시간이 흘러 추적기를 통해 계신 곳을 확인하고 근처 파출소에 전화를 해서 치매 할아버지가 집을 못 찾고 계시니 집까지 데려와 달라고 부탁하십니다. 경찰이 모시고 오면 경찰에게 좀 더 있어 달라고 하신답니다. 화나거나 분노의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지켜보다가 경찰아저씨를 보내드립니다. 그런데 그런 일이 하루 이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가족들이 결국 요양원으로 보내기로 하셨습니다. ‘내가 끝까지 옆에서 돌봐드려야 하는데 요양원에 보내드린 것이 너무 마음이 아프시다고 하십니다. 저는 말씀드렸습니다. ‘잘 결정하신 일입니다. 권사님 최선을 다하신 것을 주님이 아십니다. 권사님께 새 힘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했습니다. 어머니를 요양원 모신 저로서는 너무도 마음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주님이 위로하시고 새 힘주시고 두 분 권사님 영육을 주장해 주옵소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최선을 다하시고도 아직 못 다했다고 하시는 권사님의 그 마음을 우리 주님이 크게 칭찬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신하들을 데리고 사냥을 나갔던 임금님이 어떤 목동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준수하게 생긴 청년이었습니다. 왕은 단번에 그가 신실할 뿐 아니라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그 목동을 왕궁으로 데리고 와서 여러 가지 일을 시켰습니다. 생각했던 대로 그 목동은 충성스러웠고 지혜 있게 일을 처리했습니다. 왕은 그를 크게 신임하여 왕궁의 재산관리인으로 세웠습니다. 다른 신하들은 촌 목동이 들어와 자기들을 제치고 왕의 신임을 독차지하고 있으니 시기와 질투가 났습니다. 허물을 찾아 고소하려고 했으나 그는 매사에 신중하고 충성스러웠기에 꼬투리를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신하들은 드디어 그에게서 한 가지 이상한 행동을 찾아내었습니다. 그것은 그가 가끔씩 왕궁 꼭대기에 있는 창고에 몰래 들어갔다 한참 만에 돌아오곤 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더욱 의심스러운 것은 그 창고의 열쇠를 자기만 간직할 뿐 아니라 그 부근에 아무도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신하들은 이제 되었다고 쾌재를 불렀습니다. 그가 왕의 재물을 빼돌려 그 비밀창고에 보관하는 것이 틀림없었습니다. 그들은 왕에게 달려가 그 신하를 고발했습니다. 왕은 그 말을 듣고 엄히 조사하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신하들은 왕의 허락을 받아 왕궁 꼭대기에 있는 비밀창고의 문을 열고 그 속을 샅샅이 뒤졌습니다. 금은보화가 가득 숨겨져 있을 것이라는 그들의 기대와는 전혀 다르게 귀한 것이라고는 아무 것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한쪽 구석에 다 낡아빠진 조끼 한 벌너덜너덜한 장화 한 켤레가 놓여 있을 뿐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왕은 신하들의 보고를 받고서 그 신하를 불렀습니다. ‘보관하고 있는 그 보잘 것 없는 것들이 무엇이냐? 왜 그것을 보물처럼 감추어 두었느냐?’ 그러자 그 신하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폐하, 제가 폐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제가 가진 것이라고는 그 두 가지밖에 없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때로는 폐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제 마음이 높아지려고 할 때마다 저는 이곳에 와서 저의 옛 모습을 생각하며 폐하의 은혜를 다시금 생각하였습니다.’ 그 말은 들은 왕은 크게 기뻐하며 다 낡아빠진 조끼 한 벌과 너덜너덜한 장화 한 켤레를 국보로 정하고는 오래토록 보존하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저는 무익한 종입니다. 은혜로 살아온 것을 고백하는 겸손의 믿음을 더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여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겨자씨 믿음 부활 생명을 믿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믿음을 더 하소서 뽑히지 않을 것 같은 뽕나무가 뽑히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믿음을 주옵소서. 할 일 다 하고 나서도 다만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겸손히 고백하는 종의 믿음을 주옵소서’. 간구하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부활신앙! 능력 신앙! 겸손신앙! 우리에게 믿음을 더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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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20.06.21 [삼상16:6-13,행13:16-24]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이선균 54
129 20.06.14 [사40:21-31, 골3:1-10]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이선균 67
128 20.06.07 [렘11:1-8, 눅5;1-11]      말씀에 의지하여 이선균 69
127 20.05.31 [출19:16-19, 행2;1-12]      마음에 새겨주신 새로운 규례 남기정 50
126 20.05.24 [창32:21-31,롬1:14-17]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 이선균 88
125 20.05.17 [출3:1-15, 행7:30-38]      네 백성의 고통을 보고 이선균 81
124 20.05.10 [잠4:1-9,딤전5:1-4]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이선균 45
123 20.05.03 [삼상1:17-28,요6:5-14]      여기 한 아이가 있어 이선균 48
122 20.04.26 [사43:1-7,막4:35-41]      배에 계신 예수님 이선균 73
121 20.04.19 [시139:1-10,막16:9-20]      예수께서 살아나셨다는 것 이선균 87
120 20.04.12 [시16:1-11,막16:1-8]      그가 살아나셨고 이선균 55
119 20.04.05 [호6:1-3,요3:16-21]      십자가 하나님의 사랑 이선균 80
118 20.03.29 [수4:15-24,마8:23-27]      이 돌들은 무슨 뜻이니이까 이선균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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